성경말씀쓰기

시편 78편 (2) 36절-72절 말씀

헤븐드림 2017. 5. 23. 03:00


시편 78편 (2)

 

36 그러나 저희가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38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39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40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여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고 

41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새삼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격동하였도다

42 저희가 그의 권능을 기억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구속하신 날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43 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 징조를, 소안 들에서 그 기사를 나타내사

44 저희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저희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45 파리 떼를 저희 중에 보내어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 저희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시며 저희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47 저희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저희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48 저희 가축을 우박에, 저희 양떼를 번갯불에 붙이셨으며

49 그 맹렬한 노와 분과 분노와 고난 곧 벌하는 사자들을 저희에게 내려 보내셨으며

50 그 노를 위하여 치도하사 저희 혼의 사망을 면케 아니하시고 저희 생명을 염병에 붙이셨으며

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52 자기 백성을 양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같이 지도하셨도다

53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도다

54 저희를 그 성소의 지경 곧 그의 오른손이 취하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55 또 열방을 저희 앞에서 쫓아 내시며 줄로 저희 기업을 분배하시고 이스라엘 지파로 그 장막에 거하게 하셨도다

56 그럴지라도 저희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며 반항하여 그 증거를 지키지 아니하며

57 저희 열조같이 배반하고 궤사를 행하여 속이는 활같이 빗가서

58 자기 산당으로 그 노를 격동하며 저희 조각한 우상으로 그를 진노케 하였으매

59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60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을 떠나시고

61 그 능력된 자를 포로에 붙이시며 자기 영광을 대적의 손에 붙이시고

62 그 백성을 또 칼에 붙이사 그의 기업에게 분내셨으니

63 저희 청년은 불에 살라지고 저희 처녀에게는 혼인 노래가 없으며

64 저희 제사장들은 칼에 엎으러지고 저희 과부들을 애곡하지 못하였도다

65 때에 주께서 자다가 깬 자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같이 일어나사

66 그 대적을 쳐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시고




67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산을 택하시고

69 그 성소를 산의 높음같이, 영원히 두신 땅같이 지으셨으며

70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2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시편을 묵상하며 오후를 시작한다

다윗을 택하신 하나님 두루 세상을 보시며 골라 뽑으시는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열정을 생각하게 된다 출애굽의 역와 은혜를 잊은 이스라엘에게 노하신 하나님께서 현대의 사람들을 위한 구원의 은총을 주시기 위해 택하신 예수 그리스도 아마 하나님께서 다윗을 택하셨던 그 때처럼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루신 뜻을 어찌 하나님을 믿는 내가 감사치 않으랴 내가 어릴 때는 부모님의 슬하에서 먹고 자고 배우고 또한 보살핌을 받았지만 커서는 부모님의 은혜를 알아 감사드리며 무엇인가 드리려고 애쓰고 하지 않는가

인생을 만드신 창조주시며 거룩하신 사랑으로 구원하시길 원하시고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온전한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어찌 거역하겠는가

지존하시며 오직 진리이신 하나님이 내 영혼의 주관자되심이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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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이 말씀을 또 한번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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