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편 말씀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 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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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
정직한 자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이심이 감사하다 의로우신 하나님이라서 천만다행이다 만일 내가 늘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정직하고자 애쓰고 성전을 사랑하고 제단에서 기도하며 하늘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고 사모하면 악인이 나를 감당치 못할 것을 확신한다 육신의 안목을 생각지 아니하고 마음을 바로하고 의인의 길에 설 것을 늘 하나님께 청해야 하겠다 말씀은 어찌 이토록 나의 영혼을 기쁘게 하는가 다윗왕의 고백이지만 성령으로 함께 하신 위대한 뜻을 오늘도 배우며 살아가자
주님 거룩하신 좌정 존엄과 존귀가 넘치는 하늘 높으신 이름에 가슴 한가득 성령의 강물이 출렁이나이다
사람이 한 평생 살지라도 감히 그 은혜 알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옵니다
보좌에 계신 조물주이신 하나님 내 영으로 주께 나아가오니 지극히 의로우심으로 나의 마음 살피시사 오늘도 정직과 선으로 땅의 사람을 다스리소서 하나님을 뵈올 그 날을 기리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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