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요약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시고 자손과 기업,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축복을 약속 하셨다.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며 장차 그의 후손인 메시야로 인해 만민이 구원 받게 될 것을 예언한 것이니, 아브람의 소명은 구속주의 도래를 준비하기 위한 것임을 보여 준다.
한편, 아브람은 믿음의 인물이지만 시험에 빠졌는데, 목숨을 잃을까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구해 주신 것은 인간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긍휼하신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의 뜻이 결코 좌절 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말씀의 교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악된 세상을 떠나라고 명령하신다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을 받아 누리자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경건하게 사는 것이다
우리는 어려움이 있다고 세상으로 돌아가지 말자
죽음을 두려워하여 거짓말하지 말자 굶어 죽을까봐, 맞아 죽을까봐, 아파 죽을까봐 두려워하지 말자. 의인은 죽을 때도 소망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의 섭리를 믿자
창세기 13 장 요약
애굽에서 실패한 아브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나안으로 돌아왔지만 또다른 시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는 아브람과 롯의 목자들간의 분쟁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두 사람의 영적인 차이에서 비롯 되었다.
이에 아브람은 롯과 분가함으로 분쟁을 해결 하였다.
롯이 소돔을 택한 것은 육신의 안목을 좇은 자신을 위한 선택이었다.
반면 아브람은 하나님을 위한 선택을 했는데
하나님은 그런 아브람에게 재차 축복을 약속 하셨다.
말씀의 교훈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이 그와 그 자손들에게 약속된 땅임을 재확인시켜 주셨다. 그의 자손을 땅의 티끌같이 많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아브람에게서 양보심을 배우자
롯과 같이 현실적 이익을 따라 불경건하고 죄악된 세상으로 나아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거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단을 쌓는 생활을 힘써야 한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는 삶은 복된 삶이다
창세기 14장 요약 당시 사해 주변의 5개국과 엘람 동맹국간에 전쟁이 일어나
롯이 그 와중에 엘람 동맹국의 포로가 된다.
아브람이 뒤쫓아가 롯을 구해낸 것은, 모든 크리스천이 본받아야 할 것이다.
한편, 아브람은 귀환 도중에 멜기세덱을 만났는데
그는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이었다(히 7:1-3).
따라서 그가 아브람을 축복한 것은 세속적인 축복을 거부하는 자에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주어짐을 잘 보여 준다. 말씀의 교훈 우리는 성경의 역사적 내용을 다 믿자 우리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고난 중에 하나님의 징책을 깨닫자
모든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이 세상을 용기 있게 살아가자
아브라함이 롯을 구하는 장면을 생각해보자 우리는 멜기세덱과 아브람에게 주셨던 참 경건을 소유하자
우리는 물질적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자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이 손상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처신하며 살아가자.
창세기 15장 요약
엘람 동맹국을 격파한 승전의 대가로 전리품을 취하지 않은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현현하셔서 친히 그의 상급과 방패가 되어 주겠다고 약속 하시는 내용이다.
즉,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자손과 기업의 축복을 확언 하셨는데 이는 12:1-3; 13:14-17에서 약속한 축복을 재인준한 것이다.
하나님이 이 인준을 희생 짐승을 놓고 행한 것은 자신의 언약이 영원 불변하다는 것을 목숨을 걸고 맹세하신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말씀의 교훈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모든 성도의 방패시다
우리는 약속된 상을 기대하며 열심히 의와 선을 행하자.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의를 주신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그의 의로 간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자. 그러면 이 험난한 세상에서 그는 우리의 방패가 되시고 우리의 의가 되시며 현세에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내세에서 영생의 영광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비록 오랜 세월 후일지라도 반드시 성취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국과 영생의 약속도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자.
창세기 16장 요약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후사를 약속하셨다.
그러나 십 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도 자식을 갖지 못하자,
그는 하나님의 말씀대신 아내인 사래의 말을 따르고 말았다.
사래는 자신의 여종인 하갈을 통해 아들을 낳게끔
아브람을 부추겼던 것이다.
이로인해 아브람의 가정에 불화의 씨앗이 싹텄다(4-6절).
한편, 사래의 낯을 피해 달아난 하갈에게 축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는 자애로우심을 느낄 수 있다.
말씀의 교훈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오래 참고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우리는 우리의 위치를 잘 지켜야 한다 우리의 처한 환경에서 질서를 중히 여기고 서로 존중하고 피차 복종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항상 선을 베풀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악을 행하는 자에게도 인간의 감정을 따라 보복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그의 아내 사래만 돌아보시는 섭리자가 아니시고 사래의 여종 하갈도 돌아보시고 그의 고통을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는 오늘날도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의 고통도 들으시고 돌아보시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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