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클래식

친구야 너는 아니 .

헤븐드림 2010. 9. 22. 03:20









        친구야 너는 아니 . 이해인수녀님 시 "꽃이 되는건"
        작곡 : 김태원 노래 부   활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