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지만 하나님께 매인 바 됨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복음전하는 빌립보서의 서막을 대하며
얼마나 나의 연약한 믿음이 부끄러운지 모르겠다.
과연 나는 내 삶의 한 장 한 장을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살아내고 있는지..
사순절을 지나며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죄인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죽기까지의
순종과 사랑의 실천을 생각한다. 세상에는 없는 사랑, 희생, 거룩하심, 성취와 약속이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능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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