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다윗이 어디를 가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신 분은 누구입니까? 사무엘하 8장

헤븐드림 2022. 7. 14. 03:48

 

그 일 후에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정복했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았습니다.

다윗은 또한 모압 사람들도 물리쳤습니다. 그는 그들을 땅에 엎드리게 하고는 줄로 재어 키가 두 줄 길이 안에 있는 사람들은 죽이고 한 줄 길이 안에 있는 사람들은 살려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모압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돼 조공을 바치게 됐습니다.

다윗은 또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영토를 되찾기 위해 유프라테스 강을 따라왔을 때도 그를 물리쳐서

마병 1,700명과 보병 2만 명을 사로잡았는데, 그 가운데 전차를 끄는 말 100필만 남기고 나머지 모든 말들은 발의 힘줄을 끊어 버렸습니다.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오자 다윗은 그들 2만 2,000명을 쓰러뜨렸고

아람의 다메섹에 군대를 두니 아람 사람들도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쳤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어디를 가든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진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왔고

하닷에셀이 통치하던 성읍들인 베다와 베로대에서는 많은 양의 청동을 빼앗아 왔습니다.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부쉈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아들 요람을 다윗 왕께 보내 문안하게 하고 자신과 전쟁하고 있었던 하닷에셀과 싸워 이긴 것을 축하했습니다. 요람은 다윗에게 은, 금, 청동으로 만든 물건들을 가져왔습니다.

 



다윗 왕은 이 물건들도 여호와께 바치고 그가 전에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가져온 금, 은

곧 아람, 모압, 암몬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에서 가져온 것들과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빼앗은 물건들도 함께 바쳤습니다.

또한 다윗은 ‘소금 골짜기’에서 1만 8,000명의 에돔 사람들을 무찔러 더욱 이름을 떨쳤습니다.

그는 에돔에도 군대를 두되 에돔 온 지역에 두었고 모든 에돔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됐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되 그 모든 백성들을 올바르고 의롭게 다스렸습니다.

그때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됐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됐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됐습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을 다스렸고 다윗의 아들들은 중요한 신하들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