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태복음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대인에게는 여자를 천시하는 문화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족보에는 몇 명의 여성이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 여성들의 이름은 각각 무엇입니까? = 다말(1:3), 라합, 룻(1:5), 밧세바(우리야의 아내. 1:6),마리아(1:16) 2. 유대인의 이름에는 저마다 깊고 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또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은 무엇입니까? = (예수 1:12) 3. 하늘의 별을 관찰하던 박사들은 어느날 크고 이상한 빛을 발하는 별을 보고 예언대로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신 곳을 찾아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보배 상자를 열어서 예물을 드렸습니다. 동방에서 온 박사가 예수님께 드린 예물 세가지는 무엇입니까? = (황금, 유향, 몰약. 2:11) ☞ 황금 : 예수의 인성과 왕권을 상징. 유향 : 성전 제사 때 분향을 위해 바치는 향료로 예수의 신성을 상징. 몰약 : 시체에 바르거나 사형수에게 마취제로 사용.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상징. 4. 예수님의 탄생을 알고 동방에서 찾아온 박사는 몇 명이었을까요? = (모른다). 성경(정경)에는 박사의 수가 몇인지 나와 있지 않음. ♣ “임마누엘”이라는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 =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1:23) 5. 다음 단어와 관련된 사람은 누구인지 아시면 자신의 부서명을 외치며 손을 드시기 바랍니다. 선지자 이사야, 물세례, 엘리야, 가죽띠, 유대 광야, 여자가 나은 자중 제일 큰 자, 주의 길,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석청, 메뚜기, 외치는 자의 소리,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약대 털옷, 예수님께 세례를 베푼 자 = (요한) 6. 다음에 열거하는 보기중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나타난 일에 속하지 아니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16,17) ① 하늘이 열렸다. ②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했다. ③하늘에서 말씀 소리가 났다. ④ 하늘로부터 강한 빛이 예수님의 머리위로 내리 비췄다. ♣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 가서 금식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몇일간 금식하셨습니까? 정확하게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 (40일 주야로. 4:2) 7. 예수님께서 40일을 주야로 금식하신 후 마귀가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는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받으신 시험의 내용과 그 시험을 어떤 말씀으로 물리쳤는지 서로 짝지어서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 (돌을 떡이 되게 하라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4:3-4 신 8:3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4:5-7 신 6:16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주리라 -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4:8-10) 8. 예수님의 제자는 모두 열두 명입니다. 이 열두 명의 이름은(사이) 성경에 따라서 약간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열두 명의 제자중 형제 사이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무엇이고 직업은 각각 무엇입니까? =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모두 어부였다. 4:18-22) ☞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열두 제자의 이름이 똑같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두 복음서에는 다대오라는 이름이 있으나 누가복음에는 그 이름이 없고 대신 야고보의 아들 유다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대오와 유다는 동일인으로서 르바오라고도 불리웠습니다. ♣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의 한 산에 올라 앉으시고 모인 사람들에게 가르침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 때 전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5장, 6장, 7장 등에 걸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마태복음 5장, 6장, 7장만을 묶어서 별도로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산에서 가르쳐 주신 교훈’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을 묶어서 부르는 별도의 명칭은 무엇입니까? (산상수훈) 9. 산상수훈중에서 처음에 나오는 5장 3절부터 12절까지의 내용은 여덟 가지의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통 ‘팔복’이라고 말하는데 복있는 자의 조건과 그들에게 어떤 복이 임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령이 가난한 자 - 천국을 소유 애통하는 자 - (신적) 위로 받음 온유한 자 - 땅을 기업으로 받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배부름(영적 풍요) 긍휼히 여기는 자 - (신적) 긍휼히 여김을 받음 마음이 청결한 자 - 하나님을 봄 화평케 하는 자 -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음, 하나님의 자녀가 됨,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 천국을 소유. 10. “누구든지 [이것]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5:19)하고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19절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에서 이것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 (계명) 11.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이것]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형제와 [무엇]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에서 이것과 무엇이 무엇인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원망, 화목. 5:23,24) 12.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갖게 하고,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며 이 같이 한 사람은 무엇이 된다고 하셨습니까? = (하나님의 아들. 5:45)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무엇에 비유하셨습니까? = (소금과 빛. 5:13-16) 13.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를 주기도라고 합니다. 주기도는 각 복음서에 따라 문장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마태복음에 씌어진 기도문을 사용합니다. 마태복음에 씌어있는 주기도문을 한자도 틀리지 않게 외우시기 바랍니다. (6:9-13)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공중기도는 예배나 모임의 성격에 맞게 짧게 하고 남을 위한 기도나 자신을 위한 기도는 개인기도 시간에 하는 것이 옳습니다. 14. 마태복음 6장 22절부터 보면 “[이것]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이것]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이것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이것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 (눈. 6:22,23) 15.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가 겸하여 섬기지 못할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두 가지는 무엇과 무엇입니까? = (하나님과 재물. 6:24) 16. 산상수훈에는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그보다 먼저 [이것]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 6:33) ♣ 예수님께서는 감정적으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에게 먼저 자신을 살피라는 비유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이것]은 보고 네 눈속에 있는 [그것]은 깨닫지 못하느냐” 그러면 이것과 그것은 각각 무엇입니까? = (티, 들보. 7:3) 17.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극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라고 하시고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조건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까?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7:21) ☞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려면 반드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해야 함을 보여 주는 말입니다. 믿음에는 꼭 순종이 따라야 하며 이것이 하나님 나라 시민의 필요충분 조건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18.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의 집에 앉아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실 때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며 예수님을 비난하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한 비유를 들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와 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는지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말씀하십시오. =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9:12-13) ♣ 마태복음 9장에는 예수님께서 어느 직원의 죽은 딸을 살리기 위하여 그의 집으로 가는 동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한 여인이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예수님의 겉옷 가를 만져서 구원을 얻는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의 무엇이 이 여인을 구원하였다고 하셨습니까? = (믿음. 9:22) 19. 마태복음 10장 32절, 33절을 외워보세요. =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20.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부르시며 그들을 쉬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어떻게 하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어떻게 하라는 정확하게 무슨 말씀이었습니까? =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11:28-29) 21. 귀신이 들려 눈멀고 벙어리가 된 사람을 예수님께서 고쳐 주시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블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 것이라고 수군댔습니다. 이들의 생각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지적하시면서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과 거역함은 용서함을 얻을 수 있지만 [이것]을 훼방하거나 거역하면 이 세상에서나 앞으로 올 새세상에서도 용서를 얻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란 무엇일까요? = (성령. 12:22-32) ♣ 어느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밀밭 사이로 지나 가셨습니다. 배가 고픈 제자들은 이삭을 잘라먹었습니다. 그들은 유대인의 안식일 규정에 나와 있는 추수죄와 타작죄와 노동죄를 저지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 모양을 보고 있던 바리새인들이 때를 놓지지 않고 예수님께 꼬투리를 잡고 따졌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구약시대의 사례를 말씀하시고 나서 “인자는 [이것]의 주인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예수님은 무엇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 (안식일. 12:8) ☞ 유대인의 유전(미쉬나)에는 안식일에 대한 규정이 39종이나 있습니다. 이 규정에 비추어 볼 때 제자들의 행위중 이삭을 잘랐으므로 추수죄에 해당되고, 이삭을 손에 부볐으므로 타작죄에 해당되며 이삭을 먹었으므로 노동죄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유대인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만든 것으로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22. 예수님의 능력 행하심을 보고 자신들에 대한 책망의 말을 들은 바리새인들이 어처구니 없는 말로 예수님의 능력을 비난하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죄가 용서받지 못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때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예수님을 모함하기 위하여 예수님께 표적 보여 줄 것을 원했습니다. 그들의 요구에 예수님께서는 어떤 표적을 말씀하셨습니까? = (요나의 표적. 12:38-41) ☞ 요나의 표적이란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3일간 있다가 다시 세상에 나온 것 처럼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려 죽은 후 사흘 있다 부활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말씀을 전하고 계실 때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왔다는 전갈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리키며 “나의 모친과 동생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라고 하셨습니까? =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 12:46-50) 23.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를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그 중에 씨뿌리는 비유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신 내용입니다. 씨뿌리는 비유에는 모두 네 가지 종류의 땅이 나옵니다. 이 중에서 길가라고 하는 땅이 의미하는 것은 (사이)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다가 마귀에게 빼앗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 외에도 세 가지의 땅이 더 나옵니다. 그러면 나머지 세 가지 종류의 땅이 각각 무엇인가(사이) 하면 ‘돌밭, 가시 떨기 위, 좋은 땅‘입니다. 자 여기서 땅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마음. 13:1-23) 24. 다음 각각의 낱말에서 연상되는 공통의 단어를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씨뿌리는 사람, 겨자씨 한 알, 누룩, 감추인 보화, 진주 장사, 그물 = (천국. 13:24-50) 25 마태복음에는 지극히 적은 양의 떡을 가지고 많은 사람이 먹고도 남았던 이적이 두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 원래 음식의 양과, 먹은 인원 수 그리고 남은 양을 정확히 말씀하십시오. = (물고기 2마리와 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고 열두 바구니 남김.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로 사천명이 먹고 일곱 광주리 남김 모두 여자와 아이는 제외됐음. 15:32-38) 26.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하여 매우 정확한 설명을 함으로써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고 질문 하셨을 때 베드로는 어떤 대답을 하였습니까?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6) ♣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몇 번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까? = (일흔 번씩 일곱 번. 18:22) 27. 어느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영생을 얻기 위해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계명중 사람에 대한 여섯 가지의 계명을 말씀하시고 그대로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 청년은 다 지키었다고 하며 더 해야 할 것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 대한 대답을 해주자 그 말을 들은 청년은 근심하며 갔습니다. 이 청년은 왜 근심하며 돌아 갔습니까? = (재물이 많으므로. 19:16-22) 28.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율법중에 어느 계명이 크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의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각각 무엇인지 말씀하세요.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2:34-40) 29.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을 책망하시며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책망의 대상은 과연 누구입니까? “너희는 천국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 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도다”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23장) 30. 예수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와서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의 끝날에는 무슨 징조가 있을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 물음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신 말세의 시작에는 어떤 징조들이 있다고 하셨습니까? 네 가지를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①자신이 그리스도라 하는 사람이 많이 나와서 믿는 사람을 미혹케 한다. ② 난리와 난리 소문이난다. ③ 민족간과 나라간이 대적하여 일어난다. ④ 처처에 지진과 기근이 있다. 24:3-8) ♣ 예수님께서는 말세에 많은 고난과 핍박과 시험과 미혹과 불법이 성행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을 자도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습니까? = (끝까지 견디는 자. 24:13) 3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세의 시작에 일어날 징조에 대하여 밀씀하고는 이 세상이 진짜로 끝날 때가 언제인지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이 정말로 끝나는 때가 언제라고 하셨습니까? =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때. 24:14) 32. 다음은 예수님의 재림을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한 비유들입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숫자를 모두 합하면 얼마나 될까요? (57) 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중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나간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10) ② 종에게 달란트를 맡기고 타국으로 간 어떤 사람의 비유중 주인이 돌아 왔을 때 종들이 내놓은 달란트. (15) ③ 예수님의 재림시 밭에서 일하던 사람. (2) ④ 예수님의 재림시 매를 갈고 있던 여인. (2) ⑤ 마태복음의 전체 장수. (28) 33.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기 위해 잡하시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잡수시던 때는 무슨 절기였습니까? 자세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유월절중 무교절 첫날. 26:17) ☞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 애굽에 내린 열가지 재앙중 마지막 열 번째인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무사히 넘긴 것을 일깨우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유월절의 첫날부터 7일간은 그들의 주식인 빵에 누룩을 넣지 않고 구워 먹어야 하는데 이는 애굽에서 급히 빠져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생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누룩이 섞인 빵을 먹는 자는 영원히 끊쳐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유다에 의해 팔리시기 전 밤에 딱딱했던 이 빵으로 유월절 절기를 지키셨습니다. 따라서 요즘 우리가 지키는 성찬식도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을 본뜬 것인데 카스테라나 제과점의 빵을 사다가 빵을 나누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누룩이나 이스트를 넣지 말고 정성껏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예수님을 팔아먹은 유다는 스승인 예수님을 넘기는 조건으로 대제사장들로부터 대가를 받았습니다. 유다는 얼마를 받고 예수님을 넘겨주기로 하였습니까? = (은 삼십. 26:15) ☞ 은 삽십은 노예의 몸값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출애굽기 21:32에 보면 소가 남종이나 여종을 받아서 그 종을 죽이면 노예의 몸값으로 은 삼십 세겔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다가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판 것은 스가랴 11:12에 있는 말씀이 이뤄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34.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겟세마네에서 세 명의 제자를 데리고 나머지 제자들과 좀 떨어진 곳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세 제자도 한 곳에 남게 하시고 예수님 혼자서 좀 더 나아가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 제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 오셨다가 다시 나아가 기도하시기를 반복하셨는데 이 때 예수님께서는 동일한 내용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 기도의 내용은 (사이) ‘만일 할만 하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간 예수의 고뇌가 잘 나타나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는 숭고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몇번을 기도하셨습니까? = (3번. 26:36-46) 35. 예수님께서 유다에 의해 팔리시고 예수님을 잡으러 온 많은 무리에 의해 잡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때에 예수님을 잡기 위해 피송된 무리는 누구였습니까? =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파송한자. 26:47) ☞ 로마 군병이 아님. 36.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시던 그 시대에는 명절을 당하면 백성들이 원하는 죄수를 총독이 놓아 주는 전례가 있었습니다. 마침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때도 유월절이었기 때문에 총독 빌라도는 한 사람의 죄수를 놓아 주기 위하여 예수님과 다른 한 사람을 지명하여 누구를 놓아 줄지 물었습니다. 이 때 백성들은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고 다른 죄수를 놓아 줄 것을 원했습니다. 예수님 대신 놓임을 받은 이 사람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바라바. 27:21) 37.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 것을 원했으나, 빌라도에게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이 옳다고 하며 예수님에게 아무 것도 하지 말 것을 이야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입니까? = (총독 빌라도의 아내. 27:19) ♣ 예수님께서는 죽은 후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날은 안식일 후 첫날이었는데 이 날은 현대의 일곱 요일중 어느 요일에 해당할까요? (일요일/주일) 38.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어떻게 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감추려했습니까? = (군병들에게 돈을 주며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도적질 하였다고 시킴. 28:11-15) 39.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 중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외어 보세요.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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