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기도

이스라엘, 하마스, 투르크메니스탄의 성도들과 복음사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헤븐드림 2023. 10. 24. 03:32

 

주님

이스라엘과 하마스 그 주변 아랍 국가들이 더 큰 전쟁으로 확대대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집을 잃고 고통당하고 가족의 죽음이나 부상으로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무엇보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 하나님의 말씀이 믿지 않는 자들의 심령을 두드려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아 새 삶을 사는

통로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투르크메니스탄의 복음사역자들이 모슬림들에게 창의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정부가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을 탄압하고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감시한다는데 참으로 기가막히는 일

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록 소수의 성도라 할지라도 지하교회에서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을

도우시고 힘 주시옵소서 

주변 여러 나라에 퍼진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영향력으로 성도들이 복음을 가족에게 친지에게 이웃에게 전하여 

하루 하루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기본정보

인구|563만 명
면적|448,100㎢(한국의 4.8배) 중앙아시아의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위치.
수도|아슈하바트(88만 명)
주요종족전체 49개 투르크멘족 76.3%, 우즈베크족 7%, 아이막족 4.1%, 러시아인 2.7%, 아르메니아인 1.4% 미전도종족 30개(인구의 95%)
공용어|투르크멘어
전체언어|48 성경번역|전부 33, 신약 9, 부분 4
종교|기독교 3.8%(개신교 0.08% 정교회 3%), 이슬람교 94.1%, 무종교 1.9% 복음주의 0.11% 6천여 명

 나라개요

투르크메니스탄은 6세기 유목민인 투르크족이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 1924년 투르크메니스탄공화국으로 세워져 1925년 소련 연방에 속하였다. 1991년 소련의 해체와 함께 대통령제를 도입하면서 독립했다. 전 공산당 지도자인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가 스스로 민족주의 독재자(일명, 중앙아시아의 북한)로 탈바꿈하고 군사·경찰·사법계·경제·언론을 통치했다. 2006년 그가 죽은 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2007년 제2대 대통령이 되었다. 2022년 그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그의 아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가 당선되어 대통령이 되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여전히 인민회의의 수장으로서 영향력 있는 정치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는 천연가스와 석유 자원에 크게 의존한다. 세계 4위에 달하는 세계적인 천연가스 보유국이다. 노동력의 절반은 농업에, 38%는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2대 작물은 대부분 수출용으로 생산되는 면화와 국내에서 소비되는 밀이다. 2014년 중반 이후 국제적 저유가 상황이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정부 수익을 감소시키고 있다. 정부가 여러 분야에서 보조금을 삭감해 임금 체불이 늘었다. 통화 가치 하락과 전환 제한, 부정부패, 빈부 격차, 고립주의 정책, 공공 서비스 지출 감소 등으로 경제가 침체 되었다. 1인당 소득 15,500달러

 말씀묵상

고린도후서 4:4-10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기도제목

1. 투르크메니스탄은 기독교를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는 국가이다. 기독교를 제한하는 조치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교회가 8곳이 있고, 6천여 명의 복음주의자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하자.
교회는 공개적으로 모일 수 있지만, 항상 감시를 당한다. 당국자들이 언제든 예고 없이 기독교인의 집을 급습해 성경, 기독교 서적 등을 수색하기도 한다. 그래서 일부 가정은 비밀리에 모여 예배 드린다. 투르크멘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사실을 정부가 알게 되면, 개종자는 곧바로 탄압을 받기 때문이다.
투르크멘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을 파하며 기도하자. 투르크멘 교회 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여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그들의 종 된 것을 전파하도록 기도하자.

2. 정부의 탄압 가운데 외국인 기독교 신자들은 거의 추방당했다. 현재 서구권에서 온 한 가정 외에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없다고 한다. 경찰이 이들의 전화도 도청하고 있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교제할 기회들을 만들기가 어렵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교회들이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는 믿음으로 굳건하게 있도록 기도하자. 투르크멘을 위한 4개의 선교 단체들이 있는데 더 많은 사역자와 복음전파의 길들이 열려지도록 기도하자.
투르크멘족은 주변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공동체들이 있다. 디아스포라 가운데 소수이지만 복음화된 지역은 러시아, 터키, 카자흐스탄, 이란이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투르크멘 디아스포라들에게 비추사 구원해 주시길 기도하자.

3. 1991년 소련으로부터의 독립 이후, 3대 대통령이 당선된 지금까지 지도자의 우상화를 통한 장기 독재 정치가 계속 이어져 왔다. 천연가스 생산이 가져다 준 복지 혜택을 이용해 국민의 생각을 가리우고, 언론과 자유를 통제하며 스스로 왕노릇 하는 지도자들에게 온 열방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아는 빛이 임하길 기도하자. 대를 이어 황금 동상과 초상화를 제작하고 자기를 높이는 경전을 읽히는 등 우상숭배가 오래 된 이 땅이 복음으로 변화되어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는 나라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