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책읽기

기도일기/프랭크 루박

헤븐드림 2023. 9. 20. 04:51

 

 

6개월간의 일기들이 ‘제 소원은 하나님과의 온전한 동행입니다 /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사역하게 하소서 / 매순간 하나님만 의식하길 원합니다. / 하나님의 음성대로 행하게 하소서 / 기도일기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길 바랍니다’ 라는 제목으로 5부로 나뉘어편집되어 있다.

프랭크 루박은 1915년 필리핀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으며, 교회와 신학교를 설립하고 신학교 교수로도 활동했다. 또한 세계문맹퇴치선교회(World Literacy Crusade)를 설립하여 정치적 직위가 전혀 없는 가운데 제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외교정책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우표에 등재된 유일한 선교사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 언어 문맹퇴치 음절도표 초판을 완성했고, 1930년에는 ‘일대일 가르침’(each one teach one)으로 알려진 문맹퇴치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방법을 고안했다. 그의 교수법으로, 2백 가지 다른 언어와 방언을 사용하는 6천만 명이 넘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언어나 방언으로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프랭크 루박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프랭크 루박의 편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기도』 등이 있다.


 

 

 

책을 읽으며..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건 그의 삶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프랭크 루박 목사님의 기도일기를 읽으며 살아가는 순간 순간 하나님과 소통하는 그의 영적인 능력이

부러웠다. 그것은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께서 그와 동행하신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 책을 보며 나의 영적 상태를 가늠해보았다. 아직도 먼 나의 믿음의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