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전곡, 해설

14장 주 우리 하나님

헤븐드림 2023. 1. 4. 06:45

 영국 감리교 목사인 올리버스(Thomas Olivers, 1725~1799)가 1770년 .영국에 있는 유태교 회당에서 유명한 회당 음악가 리옹이 부르는 회당 찬송을 듣고 교회에서 쓸 수 있도록 가사를 붙여 만들었다. 이 노래는 14세기 유대교 랍비 유다가 유대교 신앙 고백을 근거로 쓴 것으로 이 노래는 마지막 송영 부분에 나온다. 웨슬리의 찬송집에 포함시켜 널리 불러지게 되었다. 전통적인 히브리 곡조인 익달 곧 송영이란 뜻이며 음악가를 따라 레오니라 부르기도 한다. 이 곡은 여전히 오늘날 유대교에서 부르고 있는 곡이다.